'닥터 이방인' 이종석, 서류 들고 '심각+충격' 표정 작렬!…"관심집중"

사진아우라미디어 제공

'닥터 이방인' 이종석이 의문의 서류를 들고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무슨 서류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브라운관을 압도하는 거대한 스케일과 촘촘하고 세밀한 연출력, 예측불가 긴장감 넘치는 극 전개를 이어가며 화제의 중심에 선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진혁, 홍종찬 연출/ 박진우, 김주 극본/ 아우라미디어 제작) 측은 29일 이종석과 박해진이 서류를 들고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는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종석이 서류를 들고 충격에 휩싸인 듯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박해진 또한 분노와 심각함이 드러나는 표정으로 서류를 보고 있어 두 사람이 보고 있는 서류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는 박철(김상중 분)에 대한 오해로 박훈(이종석 분)에게까지 분노를 가지게 된 한재준(박해진 분)이 자신이 보관하고 있던 소송장을 박훈에게 던져주는 장면. 박훈은 한재준이 자신의 아버지에 대해 어떻게 알고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갖고 있던 차에 어렸을 적 본 소송장을 다시 마주하게 돼 충격을 받은 모습이어서 두 사람의 관계에 변화가 생기게 될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더불어 박훈과 한재준이 소송장을 사이에 두고 마주하고 있는 모습이 함께 공개돼, 과연 한재준이 박훈과의 대화를 통해 오랜 시간 동안 갇혀있던 오해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종석이 서류를 향해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는 스틸을 본 네티즌은 "이종석 제대로 충격 받은 듯! 뒤 상황이 궁금해~", "이종석과 박해진 사이에 흐르는 긴장감에 괜히 등에 땀이 주륵~", "이종석 눈빛과 박해진의 눈빛이 교차되는 것처럼 느껴져 긴장감이 형성된다", "드디어 오해 풀리나? 두 사람의 훈훈한 모습을 볼 수 있기를", "내일 방송될 '닥터 이방인'이 더욱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닥터 이방인'은 천재의사 박훈이 북한에 두고 온 첫사랑 송재희(진세연 분)를 되찾기 위한 여정 속에서, 최고의 엘리트 의사 한재준(박해진 분)과 국무총리 수술 팀 선정을 둘러싼 남북 음모 중심에 서 사랑과 경쟁을 펼치는 메디컬 첩보 멜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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