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예술인 꿈꾸는 고교생 모여라…예체능 거점 위탁 과정 모집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시교육청이 운영하는
대구시교육청이 운영하는 '예'체능 거점 및 위탁 과정'에 참가한 학생들이 미술 수업을 받고 있다. 대구시교육청 제공

대구시교육청이 2학기 '예'체능 거점 및 위탁 과정'에 참가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거점 과정은 일반고 2'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주 2회 오후 시간에 지역 대학을 찾아 예술 교과를 주당 4~6시간 이수하는 것이다. 일반고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 위탁 과정은 시교육청이 예'체능 집중 교육을 위해 설립한 대구예담학교와 대구예술대에서 심화 예술 전문 교과를 주당 15시간 이상 이수하는 프로그램이다.

선발 교육생은 65명(거점 과정 45명, 위탁 과정 20명). 모집 분야는 클래식, 미술, 체육, 실용음악 등 4개 분야다. 14일부터 17일까지 시교육청 교육과정운영과로 지원서를 내면 된다. 지원 동기와 학습 계획, 지원 분야 관련 활동 실적(수상 경력, 동아리 활동 등), 교사 추천서를 바탕으로 서류 심사와 면접을 통해 합격자를 가린다. 12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예'체능 거점 및 위탁 과정 설명회'에 참석하면 더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053)231-0237.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