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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전통 국악 널리 전파하고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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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국 국악진흥회 국악대회 심사위원장에 뽑힌 박수관 명창

동부민요 전수자인 박수관(대구서구문화원장·사진) 명창이 미주 한국 국악진흥회(TASK·회장 주옥근)가 주최하는 2014년 제14회 세계 한국 국악경연대회 심사위원장에 임명됐다.

2001년에 시작돼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이 대회는 12일 미국 뉴저지주 플러싱(한인타운)에서 열린다. 11일에는 전야축제도 개최된다.

한국 국악의 전통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재능있는 예비 국악인을 발굴·지원하기 마련된 이 대회는 ▷유치부 ▷학생부 ▷대학부 ▷시니어부 ▷외국인부로 나눠서 진행된다. 창(판소리, 민요), 한국무용, 기악(사물놀이, 풍물, 관현악) 등 다양한 장르로 도전 가능하다.

전체 대상 수상자에게는 한국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함께 국악진흥회 주관 행사 공연 기회가 제공되며, 각 부문별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도 1천달러(100만원 상당)의 상금을 준다.

박 명창은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주체성을 살리기 위해 국악이라는 코드로 뭉쳤다"며 "재미교포와 외국인 등 1천 명이 참가해 대상 및 각 부문별로 우승자를 뽑게 되는 데, 공정하게 평가하겠다"고 밝혔다.

또 그는 "미국 뉴저지주의 상·하원 의원과 시의원들도 초청인사로 오기 때문에 이들에게 국악의 정신과 혼을 알리는데 기여하고자 한다"며 "소중한 우리 전통문화는 스스로 아끼고 발전시켜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 명창은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홍보대사로 활약했으며, 아리랑 오대명창'델픽세계무형문화재 동부민요 예능보유자·아프리카 왕족포럼 명예대사'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등 전 세계에 국악을 전파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더불어 우리나라뿐 아니라 미국,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 국내·외에서 600여 회 국악공연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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