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진짜 사나이' 헨리 넥슬라이스에 교관 "너무 어이없어" 무슨 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진짜 사나이' 헨리가 넥슬라이스로 교관을 웃게 만들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헨리는 샘 해밍턴과 팀을 이뤄 유격 훈련 중 특공무술을 배웠다.

이날 헨리는 교관의 지시와는 전혀 다른 동작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아금손 목치기'라는 지시에 샘 해밍턴의 배를 손으로 찔렀고, '손 날치기'라는 지시엔 정권 뻗어치기를 했다.

보다 못한 샘 해밍턴이 '넥슬라이스'라고 귀띔하자 헨리는 과감히 넥슬라이스 동작을 선보여 교관을 웃게 했다.

백상아리 교관은 "너무 어이가 없다"며 애써 웃음을 참으며 어금니를 깨물어 폭소케 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교관 생활을 하면서 교육생들 앞에서 웃은 건 처음이다. 원래 웃으면 안 되는데 나도 당황했다"고 당시 기분을 밝혔다.

'진짜 사나이' 헨리 넥슬라이스에 누리꾼들은 "'진짜 사나이' 헨리 넥슬라이스 너무 웃겼다" "'진짜 사나이' 헨리 넥슬라이스 엉뚱한 매력" "'진짜 사나이' 헨리 넥슬라이스 교관 웃음 참기 힘들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