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국 경상북도예총회장이 최근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열린 '제2차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이사회'에서 지역대표 당연직 부회장에 선임됐다.
이 회장은 "이제는 지역을 넘어 한국예술의 발전을 위해 힘써야 할 시기임을 인식하고 한국예술이 진일보해 나아가는 일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회장은 지난 2월 열린 '제5차 전국지역예총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제3대 한국예총 전국지역예총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되기도 했다. 전국 광역시와 도'시'군 132개 예총회장으로 구성된 전국지역예총협의회는 전국 예술단체의 발전과 지역예술인의 창작역량을 발휘하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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