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예술 입은 '환상적 벨벳'…영도벨벳 다음 달 30일까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국제공항서 협업 작품전

민경갑 화백 작품
민경갑 화백 작품

문화기업 영도벨벳은 대구국제공항 청사 2층 갤러리에서 벨벳과 예술의 콜라보레이션(협업) 작품전 '벨벳, 그 환상의 여행'을 다음 달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작품전은 대구 섬유의 역사성과 기술력을 국제시장에 소개하기 위해 한국공항공사 대구지사와 함께 마련했다.

영도벨벳은 창업 이후 60여 년 동안 벨벳 한 품목만으로 세계 1등 기업이 된 대구경북지역의 대표기업으로 작품전을 통해 벨벳의 아름다움과 예술성, 영원불멸한 장인정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영도벨벳 관계자는 "최고의 한국화가 유산(酉山) 민경갑 화백과 미디어아트 작가 경북대 이정은 교수의 콜라보 작품은 벨벳의 가치 창출과 한국미술의 저변을 확대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의 053)710-3700.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