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이규혁 차유람
이규혁이 자신의 파트너 차유람의 원피스 자태에 감탄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68회에서는 테니스 편 첫 번째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규혁은 테니스 복식 파트너를 만나기 위해 지정된 약속 장소를 찾아가며 자신의 파트너가 차유람이 되기를 꿈꿨다.
이후 이규혁은 파트너를 만나러 가는 길에 당구 간판이 보이자 기대하기 시작했고, 그의 바람대로 이규혁은 파트너 차유람을 만났다.
차유람은 어깨가 드러나는 튜브톱 원피스를 입고 이규혁을 맞이했고, 이규혁은 당구 여신 차유람의 자태에 감탄하며 "엄청 아름답다"라고 말했다.
이에 차유람은 "예쁘게 보일 수 있는 날이 오늘밖에 없다고 해서 최대한 멋을 부려봤다"라고 말하자 이규혁은 흐뭇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을 시청한 누리꾼들은 "'우리동네 예체능' 이규혁, 차유람 바라보는 표정 짱웃겼어" "'우리동네 예체능' 이규혁, 차유람한테 반했나?" "'우리동네 예체능' 차유람 정말 아름다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신현준이 헨리와의 경기에서 선출임에도 불구하고 허당 모습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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