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반야월초교와 포항 포철동초교가 2014 화랑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 U-12(12세 이하) 부문에서 2년 연속 우승했다.
반야월초교는 18일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U-12 F그룹 결승전에서 서울 대동초교와 1대1로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3대1로 승리했다. 반야월초교는 앞서 5월 인천에서 열린 전국소년체전에서도 우승, 올해 2관왕에 등극했다.
포항스틸러스 U-12팀인 포철동초교는 대회 C그룹 결승전에서 서울 우이초교를 3대0으로 완파하고 정상에 올랐다. 포철동초교는 올해 금석배 전국초등학교축구대회에 이어 두 번째 전국 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반야월초교와 포철동초교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도 U-12 부문 D그룹과 C그룹에서 각각 정상에 올랐다.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李대통령 "종편, 그게 방송인지 편파 유튜브인지 의심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