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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너무 싱겁게 끝나 죄송!"… '괴수' 우들리에 TKO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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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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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타이론 우들리

김동현은 23일(한국시간) 마카오의 코타이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 48'에서 우들리에게 1라운드 시작 1분만에 TKO패했다.

이날 김동현은 1라운드 공이 울리자마자 전진스텝으로 상대를 윽박지르려 했으나 우들리의 펀치력은 생각보다 훨씬 강했다.

우들리의 펀치에 김동현이 멈칫하는 장면이 이어졌고, 김동현이 백스핀 블로우를 시도하는 순간 우들리가 김동현을 잡고 쓰러뜨리면서 곧바로 두부에 펀치를 쏟아부었다.

김동현은 계속된 파운딩펀치를 버텨내기는 힘들었고, 안면에 강력한 파운딩이 연속적으로 가해지자 심판은 경기 중단을 외쳤다.

김동현은 경기 후 경기 후 김동현은 "앞의 경기를 보면서 이번 대회를 살려보겠다라는 생각으로 화끈한 경기를 하려고 했다"면서 "그런데 너무 싱겁게 끝나 죄송하다. 양성훈 감독님의 작전이 있었지만 공격적으로 나서려던 내 욕심이 컸다. 실수다"라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UFC 김동현 우들리 패배, 아쉽네", "UFC 김동현 우들리 패배, 작전대로 했어야지", "UFC 김동현 우들리 패배, 너무 아깝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패배로 김동현은 사실상 UFC 웰터급 챔피언의 대권 구도에서 벗어나게 돼 향후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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