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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파이터 김동현, '슈퍼맨'서 추사랑과 뽀로로 장난감으로 밀당?…'눈길'

김동현 추사랑 사진.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김동현 추사랑 사진.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동현 추사랑

파이터 김동현이 뽀로로 장난감으로 추사랑과 밀당을 했다.

지난 3월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김동현은 추성훈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갑작스럽게 김동현이 방문하자, 추성훈이 당황했다. 이때 추사랑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뽀로로 장난감. 김동현이 등장한 이후 장난감에서 시선을 떼지 못했다.

이에 김동현은 "이거 내 장난감이다"며 사랑이을 약 올리기 시작했고, 장난감으로 추사랑과 밀당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계속해서 틈을 노리던 추사랑은 김동현이 추성훈과 대화를 나누던 사이 장난감을 가지고 도망가는데 성공했다.

'슈퍼맨' 김동현 출연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맨 김동현, 추사랑 장난감 사이에 두고 장난치는 모습 귀여워" "김동현 선수, 어제 경기 고생많았어요" "슈퍼맨 추사랑, 김동현 따르는 모습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동현은 지난 23일(한국시간) 마카오의 코타이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 48'에서 우들리에게 1라운드 시작 1분만에 KO패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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