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추석연휴 도로 항공순찰 강화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추석연휴 기간에 주요 고속도로와 사고다발 예상구간을 대상으로 항공순찰을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또 응급환자나 고속도로 인명피해가 발생할 경우 119항공구조 구급서비스를 제공해 병원으로 이송할 계획이다.

대구소방본부는 연휴동안 소방항공대를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해 도로 정체, 접근이 곤란한 산악지역의 중증 외상환자 발생, 벌 쏘임, 뱀에 물리는 등의 응급상황에 소방헬기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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