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 앤 매치 대성 유인나
빅뱅 대성과 배우 유인나가 '믹스 앤 매치'의 MC로 나서 환상호흡을 자랑했다.
지난 2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서울에서 열린 Mnet '믹스 앤 매치' 제작발표회에 YG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인 양현석이 참석했다.
특히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인 빅뱅 대성과 유인나가 공동 MC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미 지난해 방송된 Mnet 'WHO IS NEXT:WIN' 파이널 무대에서 호흡을 맞춰본 적 있는 두 사람은 블랙 의상을 나란히 차려입고 환상적인 호흡을 과시했다.
'믹스 앤 매치' 대성 유인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믹스 앤 매치' 대성·유인나, MC 잘하더라" "'믹스 앤 매치' 방송 기대된다" "'믹스 앤 매치' WIN B팀 드디어 데뷔하는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믹스앤매치'는 지난 2013년 8월 방영된 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윈: 후 이즈 넥스트:'(WIN: WHO IS NEXT)에서 탈락했던 B팀 중 이미 데뷔가 확정된 비아이(B.I), 바비(BOBBY), 김진환 외에 구준회, 김동혁, 송윤형과 글로벌 오디션을 거쳐 합류한 정진형, 정찬우, 양홍석이 YG엔터테인먼트의 보이 그룹으로 데뷔하기 위해 경합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11일 오후 11시 첫 방송한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