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 접수마감결과 대구·경북지역 지원자는 5만9천848명으로 지난해 6만805명보다 957명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따라 올해 지역 4년제 대학 예상 경쟁률은 대학정원 감소에 따라 지난해와 비슷한 1대 1 수준이 예상됩니다.
대구 재학생 지원자는 2만6천953명으로 지난해명보다 1천351명이 줄어든 반면 졸업생 지원자는 지난해보다 377명 늘어난 7천12명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의 경우 재학생 지원자는 2만3천210명으로 지난해보다 129명이 증가했고 졸업생 지원자는 112명을 증가한 2천673명이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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