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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봉퐁 간접 영향, 제주·남해안 강한 비바람 '주의'…"경로는?" 궁금

태풍 봉퐁 간접 영향 사진. JTBC 뉴스캡처
태풍 봉퐁 간접 영향 사진. JTBC 뉴스캡처

태풍 봉퐁 간접영향 태풍 봉퐁 봉퐁 경로태풍 봉퐁 간접 영향으로 제주와 남해안 지역에 강한 비바람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태풍 봉퐁 간접 영향으로 13일 오전 6시 현재 제주에는 제주도 남부에 강풍경보, 제주도(남부 제외)에 강풍주의보, 제주도 동부에 호우경보, 제주도 산간과 북부에 호우주의보가 각각 발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해상에는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 태풍경보, 제주도 앞바다(북부 제외)와 남해 서부 먼바다에 풍랑경보, 제주도 북부 앞바다에 풍랑주의보가 각각 발효중인 가운데 파도가 매우 높게 일고 바람도 거세게 불고 있다.태풍 봉퐁 간접 영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태풍 봉퐁 간접 영향, 큰 피해 없어서 다행" "태풍 봉퐁 간접 영향, 걱정이네요" "태풍 봉퐁 간접 영향, 일본은 직격탄이라서 위험할지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풍 '봉퐁'은 이날 오후 6시 일본 오사카 서남서쪽 약 190km 부근 육상에 상륙한 뒤 14일 오전 6시 일본 센다이 동북동쪽 약 120km 부근 해상으로 이동할 전망이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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