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그랜드면세점 최대 17% 할인

휴대품 면세한도가 기존 400달러에서 600달러로 늘어나면서 그랜드면세점이 적립금 지급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그랜드면세점은 최대 7만원의 적립금 할인을 포함해 17%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이 포함된 15종의 쿠폰, 친구초대, 웨딩, 룰렛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달부터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 세일과 신규브랜드 입점을 동시에 진행한다. 발리는 브랜드 세일을 진행 중이며 세이코, DKNY도 조만간 세일을 실시한다.

유명 브랜드도 입점한다. 오라클, LEADERS, 엘리샤코이, 포드미엘 외 아토팜, 아윤채(AYUNCHE), 디밤비, 맘비노, 에르고베이비, 누들앤부, 포드미엘, 핑크라이닝, 벤시몽, 등 신규 브랜드도 이달 중 입점한다.

그랜드면세점 관계자는 "잡화, 화장품을 넘어 유아 제품 신규 브랜드 입점으로 쇼핑의 폭이 더 넓어져 젊은 주부들의 구매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벤트 혜택을 잘 이용하면 유명 화장품이나 국내외 명품 브랜드 제품을 저가로 구매할 수 있다"고 했다.

이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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