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상뉴스]대구 역외기업 유치 잇따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시는 오늘 자동차부품 전문제조업체인 센트랄그룹의 계열사와 협력업체를 대구 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하고 프로휴먼'의 컨택센터를 남구 대명동에 유치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각각 체결했습니다.

센트랄그룹은 앞으로 5년간 1천535억여원을 투자해 동력 핵심계열사인 4개 협력업체의 본사·제조공장을 대구 국가산업단지에 지을 계획입니다.

프로휴먼는 남구 대명동에 총 200석 규모로 들어서게 되며, 직원 채용과 시설 구축 등을 마무리하는 대로 이달 말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