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상뉴스]대구 역외기업 유치 잇따라

대구시는 오늘 자동차부품 전문제조업체인 센트랄그룹의 계열사와 협력업체를 대구 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하고 프로휴먼'의 컨택센터를 남구 대명동에 유치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각각 체결했습니다.

센트랄그룹은 앞으로 5년간 1천535억여원을 투자해 동력 핵심계열사인 4개 협력업체의 본사·제조공장을 대구 국가산업단지에 지을 계획입니다.

프로휴먼는 남구 대명동에 총 200석 규모로 들어서게 되며, 직원 채용과 시설 구축 등을 마무리하는 대로 이달 말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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