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옥, '미스터 백' 특별출연 "신하균 30대로 젊어지게 한 장본인?"2014년 다양한 작품에서 각기 다른 매력과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김병옥이 MBC 새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에 특별출연 한다.'미스터 백'은 돈, 지위, 명예 어느 것 하나 부러울 것 없는 재벌회장 70대 노인이 어느 날 우연한 사고로 30대로 젊어져, 그 동안 알지 못했던 진짜 사랑의 감정을 처음으로 느끼게 되는 좌충우돌 판타지 코미디 로맨스 드라마이다.극중에서 김병옥은 신하균(최고봉 역)의 주치의로 등장, 70대 노인 신하균이 30대 훈남으로 젊어지게 된 원인을 제공했다 의심받는 인물로 분할 예정이다.바로 김병옥이 비상약이라며 건넨 약을 먹고 사고를 당한 신하균이 하루 아침에 30대로 젊어지게 된 것. 김병옥이 건넨 약이 원인인지 사고를 당한 것이 원인인지, 70대 노인에서 하루아침에 30대로 회춘한 신하균과 김병옥의 관계는 오늘밤 공개될 예정이다.'미스터 백'에 특별출연 하게 된 김병옥은 "특별출연이지만 극중 인물이 드라마 중요한 사건의 원인을 제공해주는 것과 동시에 반전있는 코믹한 캐릭터라 매력적이었다. 기대해달라"며 소감을 밝혔다.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은 11월5일(수) 오늘 첫 방송 된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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