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6' 참가자 곽진언이 김필과 임도혁의 장·단점을 전해 눈길을 끈다.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의 한 카페에서는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6'(이하 슈스케6) 탑3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곽진언, 김필, 임도혁이 참가했다. 이번 시즌 슈퍼위크의 레전드 무대 '당신만이'를 꾸민 벗님들 삼인방이 단 하나의 우승자 자리를 놓고 진검승부를 펼치게 됐다.
곽진언은 탑3에 올라온 소감으로 "감사하다. 더 열심히 해서 더 좋은 음악 들려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김필에 대해 "남자인 내가 봐도 멋있다. 남자다운 것이 장점이다. 단점은 잠귀가 밝은 것이다. 같이 방을 쓰는데 내가 조금만 바스락 거려도 잘 깬다. 못 돌아다니겠다"고 말했다.
임도혁에 대해서는 "겉모습과 다르게 상당히 귀엽다. 너무 귀여워서 동생하고 싶을 정도"라며 "단점은 요즘은 밥을 잘 안 먹는다. 원래 양보다 덜 먹어서 걱정이 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홍준표 "제대로 된 공항 만들어야…군위 우보에 TK신공항 건설 방안도 검토"
대구시 '재가노인돌봄통합' 반발 확산…전국 노인단체 공동성명·릴레이 1인 시위
최재영 "벌 받겠다…내가 기소되면 尹·김건희 기소 영향 미칠 것"
홍준표 "TK신공항 SPC 설립 이외에 대구시 단독 추진도 검토 중"
정부, 지방의료 6천억 투입…지방도 서울 수준으로 의료서비스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