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안전불감증' 타령만 되풀이 한 2014년

○…판교 환풍구 붕괴 사고 한 달 만에 또 담양 펜션화재로 인명 피해. 원인은 '안전불감증'. 올 한 해는 그놈의 '안전불감증' 타령하다 다 넘어가네.

○…경북도종합건설사업소 도로공사 등 발주하면서 툭하면 설계 변경 '고무줄 공사 계약'. 자꾸 주무르다 보면 떡 부스러기도 그만큼 늘어나는 법!

 

○…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선수촌 조성 위해 지역 정치권이 애써 확보한 정부 특별예산 110억 원을 운영비로 쓰겠다는 국방부.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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