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비원 로봇 시범운행 "똑똑해도, 너~무 똑똑해!"…K5 로봇 경비원
미국 경비원 로봇 시범운행
미국 경비원 로봇 시범운행 소식이 전해졌다.
15일(현지시각) MIT리뷰테크놀로지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벤처업체 나이트스코프가 K5라는 이름의 로봇을 개발해 시범운행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K5는 미국 실리콘밸리 마이크로소프트 캠퍼스를 순찰할 수 있는 수준까지 진보했다고 알려졌다.
시범운행된 미국 경비원 로봇 K5는 152cm의 키에 135kg의 무게를 가졌다. 또한 경고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누군가 로봇을 붙잡으면 기분 나쁜 경고음이 울리고 모니터링 센터에 신호를 보낸다.
미국 경비원 로봇 K5의 통신은 와이파이로 작동하며 고해상도 카메라를 달아 주면 사물도 인지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미국 경비원 로봇 시범운행 소식에 누리꾼들은 "미국 경비원 로봇 시범운행, 멋지다 정말", "미국 로봇 시범운행, 과학 기술이 벌써 이렇게 발전했네", "무기까지 장착하는 일은 없길 바랍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