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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기태영 "유진과 드라마 5개월 하면서 4개월동안 인사만 해" 깜짝

기태영 사진. KBS 해피투게더 방송캡처
기태영 사진. KBS 해피투게더 방송캡처

해피투게더 기태영 유진해피투게더 기태영 유진 일화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기태영은 2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서 "원래 댓글을 잘 안 본다"며 유진과 결혼 이후 봤던 댓글에 대해 언급했다.기태영은 "그동안 유진 사진을 올리면서 마지막에 '이런 여자를 데려갔다 네가'라고 하더라"고 말해 공감을 샀다.그는 이어 "외모 같은 것보다 마음씨가 착하다"고 덧붙였다. 그 말에 출연진은 "외모 안 봤다고?"라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또한 기태영은 SES를 몰랐다는 설에 대해 "몰랐다기 보다 내가 TV를 잘 안 봐서 지금도 아이돌을 잘 모른다"며 "드라마 5개월을 하면서 4개월동안 인사 외에는 해본 적이 없다"고 결혼 전에는 유진과 어색했다고 언급했다.해피투게더 기태영 유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기태영 유진, 잘 어울려" "해피투게더 기태영 유진, 행복해보여" "해피투게더 기태영 유진, 그랬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에는 권오중, 윤민수, 기태영, 진태현, 허경환이 출연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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