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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홍진호 카메오 깜짝 출연, 어색한 연기에 누리꾼 大폭소!

압구정백야 홍진호 사진. MBC 방송캡처
압구정백야 홍진호 사진. MBC 방송캡처

압구정백야 홍진호 카메오 깜짝 출연압구정백야 홍진호 카메오 깜짝 출연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2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 35회(극본 임성한/연출 배한천 최준배)에서 홍진호가 카메오로 출연했다.홍진호는 장화엄(강은탁 분)이 새로 시작하는 프로그램 MC로 등장했다. 이어 윤영미 아나운서와 홍진호는 자연스럽게 근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홍진호는 윤영미에게 "롤모델이시다"고 말했다.홍진호가 "추운 정도는 아닌데 배 고프다"고 말하자 윤영미는 "뻘짓 안하면 된다. 길이 아니면 가지 마라"고 조언했다.이에 홍진호는 "맞다. 애초에 시작을 말아야 한다. 심심풀이라도"라고 대답했다.압구정백야 홍진호 카메오 깜짝 출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압구정백야 홍진호 카메오 깜짝 출연, 압구정백야 보다가 빵터짐" "압구정백야 홍진호 카메오 깜짝 출연, 콩진호 너무 웃겨" "압구정백야 홍진호 카메오 깜짝 출연, 발음부터 다 어색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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