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고모동서 전국오리엔티어링대회

지도·나침반 들고 목적지 찾기

대구시연맹배 전국 오리엔티어링대회가 7일 대구 수성구 고모동 일원에서 열린다. 오리엔티어링(orienteering)은 지도와 나침반을 들고 산속의 여러 지점을 통과해 최종 목적지까지 정해진 시간 내에 찾아가는 야외 스포츠이다.

남녀 초'중'고'대학'일반'엘리트부로 나눠서 실력을 겨루는 이번 대회는 포인트 오리엔티어링(정해진 지점을 순서대로 가능한 한 빨리 찾아 돌아오기) 방식으로 치러진다. 각 부문 1~3위에게 시상하며 문의는 대구시오리엔티어링연맹(kof-dg@kof.or.kr)으로 하면 된다.

이상헌 기자 dava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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