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수진이 올리브TV '2014 테이스티로드'에서 아름다운 외모와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스타일 아이콘으로 부상했다. 맑고 깔끔한 이미지와 상큼 발랄한 매력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이다.
박수진은 먹방 여신이라는 별명답게 주로 러블리하고 로맨틱한 스타일링과 내추럴한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2030 여성들의 패션 워너비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지난 11월 29일 방송된 45회에서는 화사한 오렌지 컬러의 코트를 블랙 니트와 데님 팬츠 위에 매치해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박수진이 착용한 코트는 르윗(LEWITT) 제품으로 오버사이즈 형태가 트렌디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상큼한 오렌지 컬러 코트는 블랙, 네이비, 화이트 등 베이직 컬러의 이너웨어와 매치하면 칙칙해지기 쉬운 겨울 패션에서 화사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최근 소녀시대 효연과 씨스타 다솜이 공항과 시사회장에서도 착용해 주목 받은 아이템이다.
매번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이는 박수진의 패션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오렌지 코트가 깨끗한 이미지의 박수진과 잘 어울린다", "자칫 어두운 컬러로만 매치하기 쉬운 겨울 패션에 오렌지 코트가 활기를 불어넣어 주는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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