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마녀사냥' 한고은 "상대방은 항상 내가 이긴다고…"

배우 한고은이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밝혀 눈길을 모으고있다.

5일 오후 방송된 JTBC '마녀사냥' 2부 '그린라이트를 꺼줘'에는 한고은이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한고은은 '마녀사냥'의 공식 질문인 "낮져밤이인가? 낮이밤져인가?"라는 물음에 "개인적으로는 항상 진다고 생각한다. '항져'다"라고 답했다.

이어 한고은은 "하지만 그건 지극히 내 주관적인 생각인 것 같다. 왜냐하면 상대방은 내가 항상 이겨 먹는다고 하더라"며 "나는 정말 져준다고 생각하는데 상대방은 '너는 한 번도 진 적이 없다'라고 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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