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이계영)가 법무부의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거점운영기관에 재선정됐다.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은 법무부가 이민자의 사회 적응 및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재외동포와 유학생, 외국인 근로자 등 국내 체류 이민자를 대상으로 한국어 과정과 기초 법질서 등 사회영역 전반에 대한 기초소양 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운영 기간은 올 연말까지 1년간이다. 이영찬 동국대 경주캠퍼스 국제교류처장은 "거점운영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한국 장기체류 희망 외국인 지원 프로그램인 CIS동포 조기적응지원센터로도 지정됐다.
댓글 많은 뉴스
"전한길에 '폴더 인사' 중진들"…국힘 초선들 '자괴감' 토로
李대통령 "고신용자 부담으로 저신용자 싸게 빌려주면 안 되나"
李대통령 "가짜뉴스 아들 인생 망쳐... 아직 직장도 없어"
나경원·한동훈 "손현보 목사 구속 지나쳐, 종교 탄압 위험 수위 넘어"
"신규 원전 건설? 실현 가능성 없어" 李대통령 '100일 기자회견' 어떤 얘기 오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