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문화예술진흥회 발대식을 겸한 국악 대향연이 17일(일) 오후 7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대한불교문화예술진흥회(이사장 석봉당 석법산 주지) 주최, 정형숙무용단(단장 정형숙) 주관으로 열린다.
출연진 대부분이 전국 규모 대회 대통령상 수상자, 대학 교수, 무형문화재 이수자로 구성돼 있어 한국무용과 불교의식무용을 아우르는 수준 높은 무대를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된 국악 종목들의 원형 보존'계승'발굴이라는 대한불교문화예술진흥회의 출범 취지를 잘 담고 있다.
정형숙의 살풀이춤과 부채춤, 이우호의 태평무와 한량무, 오은희 서울예술대 교수의 승무를 비롯해 지우 스님(반야정사 주지)의 바라춤, 김영옥 화개김영옥무용단 단장의 진도북춤이 공연된다. 또 이우호가 경기민요를, 석태현 스님(행복자비선원 원장)이 반야심경을 곁들인다. 해설은 이 공연의 예술감독을 맡은 박동국 동국예술기획 대표가 들려준다. VIP석 5만원, R석 3만원. 동국예술기획 011-223-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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