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복주가 지난해 한정판 발매로 인기를 끌었던 프리미엄 증류소주 '제왕'을 22일 정식 출시했다.
제왕은 전통 증류 방식을 사용해 우리쌀로 빚고, 고구마 증류원액으로 브랜딩해 깨끗하고 깊은 맛이 살아있는 알코올 농도 25%의 프리미엄 증류소주다.
제왕은 앞서 지난해 9월 추석을 앞두고 1천 본 한정으로 1본당 용량 500㎖에 출시된 바 있다. 금복주는 이 제품이 당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받은 데 힘입어 대중화 제품(용량 375㎖)을 내놨다고 설명했다. 금복주는 이날 설 명절용 선물세트(2본입)를 함께 출시했다.
금복주 관계자는 "제왕은 품질 제일주의를 지향하는 금복주의 주류 제조 노하우와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한 최고급 제품이다. 정성과 가치를 담은 프리미엄 소주인 만큼 진정한 술의 품격과 가치를 아는 분들을 위한 최고급 설맞이 선물이 될 것"이라고 했다. 출고가 7천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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