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교통상황, 작년에 비해 귀경길은 '늘고' 귀성길은 '줄어'
설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오늘부터 귀성길에 오르는 차량이 많아 고속도로 교통상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귀성길에는 KTX, 전용차로 고속버스 비롯해서 다양한 교통수단이 있지만 84.5%의 가장 많은 귀향객들이 승용차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단 귀성길은 서울에서 부산까지 평균 5시간 20분, 광주까지 4시간 20분, 대전까지 2시간 40분이 걸리고 강릉까지는 3시간, 목포 4시간 50분이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돌아오는 귀경길은 귀성길보다 1시간 정도씩 늘어 날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에서는 6시간 40분, 광주에서는 5시간 40분, 대전에서는 3시간 40분, 강릉은 4시간, 목포는 7시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작년이랑 비교해보면 귀경길은 20~40분 정도 늘어났지만, 귀성길은 1~2시간 정도 줄어든 편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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