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경선 후보, 단디 보자] 포항 북 예비후보 박승호

박승호(58)

▶학력=포항고

한국체육대(이학박사)

▶경력=전 포항시장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주요 공약

▷제2 포항운하 건설로 도심을 재생하겠다.

▷읍'면 지역에 6차 산업 육성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

▷여남동 일원에 해상 신도시를 건설하겠다.

▶내가 꼭 당선되어야 하는 이유

-8년간 포항시장을 하면서 지역 구석구석 발길이 미치지 않은 곳이 없다. 포항시민들이 무얼 바라는지 우선순위를 잘 알고 있다. 부패세력과 손잡은 후보는 포항의 미래를 논할 자격이 없다. 12대째 424년간 포항에 뿌리를 박고 살고 있는 반듯하고 깨끗한 박승호만이 포항을 바꿀 수 있다.

▶특이사항, 자랑거리

-포항시장 재임 시절 오명의 대명사인 동빈내항을 살리기 위해 시비 154억원을 들여 그 10배가 넘는 1천600억원을 유치해 포항운하 대역사를 완성한 집념과 추진력이 강점이다.

초선 시장 시절인 2007년 5월, KTX 유치를 위해 포항을 비롯해 울진'영덕'울릉군 주민 36만8천여 명의 서명을 받아 국회와 청와대에 보내 KTX 직결노선이 확정되는 결실을 맺었다. 포항시장학회 340억원 기금을 모금해 매년 고등학생, 대학생 600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재경포항학사를 마련해 지역 학생 150명에게 기숙사를 제공해 교육비 부담을 덜어줬다.

▶특정후보에게 한마디

-남구에서 북구로 옮겨온 지 한 달 남짓 된 후보가 실체도 없는 '중앙 언질'을 운운해 시민들의 판단을 흐리게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