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토크 콘서트가 성황리에 종료된 가운데 '응팔' 쌍문동 5인방의 마지막 단체샷이 재조명 되고 있다.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 종영한 지난 1월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쌍문동 5인방도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응답하라 1988'에서 어린 시절 쌍문동에서 만나 함께 자란 류준열, 혜리, 고경표, 이동휘, 박보검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들은 드라마에서도 볼 수 있었던 쌍문동 5인방의 끈끈한 우정을 떠나보내며 실제로도 아쉬움 가득한 표정으로 각자의 캐릭터를 떠나보내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팬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마련한 '응답하라 1988' 토크 콘서트가 5일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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