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12일 오전 0시 10분에 방송된다. 한국 발라드계의 대부 작곡가 김형석이 명품 보컬리스트 김조한, 나윤권과 함께 무대를 꾸민다. 세 사람은 2006년 '김형석 위드 프렌즈'라는 앨범으로 뭉친 바 있고, 최근 합동 콘서트도 준비하고 있다. 이날 김형석의 피아노 연주에 김조한의 알앤비 감성과 나윤권의 발라드 감성이 조화를 이루는 무대가 펼쳐진다.
감성 디바 임정희는 신곡 'Crazy'(크레이지)를 들고 무대에 오른다. 이 곡은 마돈나, 휘트니 휴스턴, 어셔 등 미국 유명 뮤지션들과 협업해 온 소울샥 앤 카를린(Soulshock & Karlin)과 영국 싱어송라이터 로렌 다이슨(Lauren Dyson)이 작곡해 화제가 되고 있다. 알앤비 싱어송라이터 라디(Ra.D)도 오랜만에 신곡 '싶은데'와 'Good Girl'(굿걸)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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