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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상징 '무궁화'에서 '태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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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태극 문양의 새 대한민국 정부 상징을 공개하고 각기 다른 중앙 행정기관(2원 5실 17부 5처 16청 6위원회)의 상징을 이 문양으로 통합한다고 밝혔다. 새 상징은 오는 5월부터 일제히 사용된다. 새 정부 상징으로 사용되는 태극 문양은 역동적이면서 열린 태극의 형태로, 청·홍·백 삼색의 조합과 여백의 미를 살림으로써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극대화했다고 문체부는 밝혔다. 또 청은 생명, 홍은 역동, 백은 빛을 각각 의미하며 국민과 세계,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진취적인 대한민국을 표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2016.3.15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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