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이 화제인 가운데, 배우 김정은이 그에 대해 폭로한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한 김정은은 "박신양이 파리 로케이션 당시 여자 스태프들이 편하게 나갈 수 있도록 문을 잡아주었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김정은은 "그런 모습을 보며 정말 매너남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남자 스태프가 오니까 문을 놓아버리더라"라고 폭로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8일 첫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29일 밤 10시에 2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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