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남태현 "회사에선 자엽스럽게 하라더라" 무슨 일?

'런닝맨'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위너 멤버 남태현이 자신의 연기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던 사실이 눈길을 끈다.

'런닝맨' 남태현은 과거 MBC 에브리원 '0시의 그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연기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했다.

당시 남태현은 "연습생 때부터 연기를 배우면서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에 기회를 얻게 되어 좋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이어 남태현은 "회사에서는 연기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하라고 조언해주셨다"라고 덧붙여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10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 출연한 남태현은 남다른 입담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