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이 지난달 18일 공개한 남산역 화성파크드림이 6일부터 나흘간 진행된 계약에서 예비순위 당첨자를 포함해 415가구 전 세대가 100% 완전 분양했다고 8일 밝혔다.
지하 2층, 지상 23층 전용면적 59'74'84㎡ 415가구로 구성되는 이 단지는 도심 속 역세권에 위치한 데다 화성산업의 아파트 브랜드 파워가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남산역 화성파크드림은 청약 당시 1순위 청약접수자 1만5천여 명과 평균청약경쟁률 54.87대 1, 최고 경쟁률 200.7대 1을 기록하며 전국적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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