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후예' 15회에서 송혜교가 송중기 보다 휠체어를 걱정해 눈길을 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후예' 15회(극본 김은숙 김원석/연출 이응복 백상훈)에서 강모연(송혜교 분)은 유시진(송중기 분)을 넘어트렸다.
이날 강모연은 유시진이 과거 제 유언고백에 깜짝 놀라며 휠체어를 놔버렸다.
이에 내리막길을 굴렀고 유시진은 넘어졌다.
강모연은 "괜찮아요? 어떡해"라며 달려가서 "이거 비싼 건데. 휠체어 어떡하냐"며 휠체어부터 걱정했다.
강모연의 모습에 유시진은 "이제 하다하다 휠체어까지 해 먹는 거냐. 대중교통은 타지 말자.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
또래女 성매매 시키고, 가혹행위한 10대들…피해자는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