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북지사(지사장 김철현)는 14일 무재해 목표 14배를 달성한 이마트 김천점과 1배를 각각 달성한 ㈜KT&G 영주공장, 대림산업㈜의 고속국도 30호선 상주~영천 2공구 건설현장 등에 대해 무재해 인증서 수여 및 유공자를 표창했다.
이마트 김천점은 1998년 10월 무재해운동에 참여해 올 초까지 14배를 달성, 동종업계 중에서 최고 배수의 목표를 달성했다.
김철현 경북지사장은 "철저한 안전보건관리로 무재해를 이어 나가길 바라며, 이를 위한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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