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장현승 탈퇴에 비스트 리더 윤두준 과거 발언 재조명…"함께 오래할 자신과 확신 있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비스트 앨범 자켓
사진. 비스트 앨범 자켓

장현승이 그룹 비스트에서 탈퇴를 공식화한 가운데, 과거 비스트의 리더 윤두준이 했던 팀의 미래에 대한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비스트의 리더 윤두준은 과거 한 매체와 진행된 인터뷰에서 장현승으로 인한 팀내 불화설을 일축했다.

당시 윤두준은 "당연히 우리 팀이 길게 갈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함께 오래할 것이란 자신과 확신은 있다"라며 자신있게 말했고, 불화설에 대한 팬들의 불안함을 잠재우려 했다.

리더로서 팀을 한 명의 낙오자 없이 잘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힌 윤두준의 다짐이 장현승의 탈퇴로 7년을 넘기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지난 19일 비스트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음악적 견해에서 시작된 성격 차이"를 이유로 장현승이 비스트에서 탈퇴하게 된 사실을 밝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