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승이 그룹 비스트에서 탈퇴를 공식화한 가운데, 과거 비스트의 리더 윤두준이 했던 팀의 미래에 대한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비스트의 리더 윤두준은 과거 한 매체와 진행된 인터뷰에서 장현승으로 인한 팀내 불화설을 일축했다.
당시 윤두준은 "당연히 우리 팀이 길게 갈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함께 오래할 것이란 자신과 확신은 있다"라며 자신있게 말했고, 불화설에 대한 팬들의 불안함을 잠재우려 했다.
리더로서 팀을 한 명의 낙오자 없이 잘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힌 윤두준의 다짐이 장현승의 탈퇴로 7년을 넘기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지난 19일 비스트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음악적 견해에서 시작된 성격 차이"를 이유로 장현승이 비스트에서 탈퇴하게 된 사실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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