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영천복사꽃 전국사진촬영대회'가 17일 영천 대창면 구지리 일원에서 사진작가 6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영천지부(지부장 김춘도)가 주최하고 영천시와 경상북도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영천 복숭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개최됐다. 이날 대회 개막식에는 이언화무용단의 선비춤, 토사 박승기 선생의 서예 퍼포먼스, 영천문화원농악단 공연, 영천국악협회 난타공연, 농촌생활상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됐다.
한편, 이번 대회는 한 달간 영천복사꽃을 배경으로 촬영한 다양한 작품을 내달 10일까지 접수해 심사를 거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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