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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딴따라' 강민혁, 공명과 긴장되는 첫 무대 포착! 긴장+멍함…과연?

사진. 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 제공
사진. 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 제공

'딴따라' 강민혁과 공명이 긴장감 넘치는 첫 무대에 오른다.

SBS 새 수목 드라마 스페셜 '딴따라' 측은 딴따라 밴드의 보컬 하늘(강민혁 분)과 기타리스트 카일(공명 분)의 첫 무대 모습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하늘은 벼랑 끝에 선 매니저 석호(지성 분)가 발견한 첫 번째 원석으로,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는 지닌 딴따라의 보컬이다. 무대에 올라 하늘의 곁에서 기타를 연주하는 카일은 줄리어드 음대 출신의 기타리스트로, 그는 석호의 낚시에 걸려들어 두 번째 딴따라 밴드에 합류하게 되는 인물이다.

석호에 의해 딴따라 밴드 멤버가 된 두 사람이 함께 하는 첫 무대가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스틸 속에서 하늘은 암흑 속 데뷔 무대 위에서 두 눈을 질끈 감은 채 마이크 대를 꽉 쥐고 있다. 특히 카일이 하늘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어 긴장과 멍함을 동시에 보여주는 이들의 데뷔 첫무대가 어떻게 마무리될 것인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딴따라'는 20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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