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7일 팬텀 오브 더 오페라 공연
(사)달구벌나눔문화예술이 달구벌신협 후원으로 27일(수)과 29일(금) 오후 7시 30분, 2회에 걸쳐 오페라 갈라콘서트 를 '아트센터 달'(수성구 천을로 173)에서 개최한다.
이번 오페라 갈라콘서트 에는 류진교(비올레타 역, 현 대신대 교수), 정태성(알프레도 역, 현 베아오페라예술대 겸임교수), 윤혁진(제르몽 역, 현 베아오페라예술대 겸임교수), 김조아(안니나 역, 현 대경대 외래교수), 남자은(피아노, 현 계명대 외래교수 및 대구시립합창단 상임연주자) 등 전국을 무대로 활동 중인 유명 성악가와 연주자들이 대거 참여한다.
또 갈라콘서트인 만큼 최현태(전 울산 MBC 아나운서), 김민정(미스코리아 선, 매일신문 앵커) 씨가 사회 및 해설을 곁들여 관객들이 쉽고 재미있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한다.
한편 아트센터 달은 5월 27일(금) '팬텀 오브 더 오페라' '노트르담 더 파리' '미스 사이공' '지킬 앤 하이드' 등 '세계 뮤지컬 갈라' 공연을 열고, 6월 9일(목) 단오에는 칠순을 맞이하는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오영지 판소리와 함께하는 꽃처녀, 꽃총각들의 수릿날 꽃잔치' 등 공연을 펼친다. 053)267-6111.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