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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지역 청년창업기업들 지속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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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지원단, 5개 우수기업 선정…사업 홍보·대학·후속사업 연계

지난달 16일 있었던 대구경북 우수청년창업기업 시상식에 참석한 기업 대표들. 왼쪽부터 김의영 ㈜이스트컨트롤 대표, 유병훈 ㈜스마트브레인 대표, 배정현 ㈜세컨드라운드 대표, 김남준 위그로 대표, 심의영 ㈜제이샤 대표. 계명대 제공
지난달 16일 있었던 대구경북 우수청년창업기업 시상식에 참석한 기업 대표들. 왼쪽부터 김의영 ㈜이스트컨트롤 대표, 유병훈 ㈜스마트브레인 대표, 배정현 ㈜세컨드라운드 대표, 김남준 위그로 대표, 심의영 ㈜제이샤 대표. 계명대 제공

계명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스마트브레인 등 5개 기업을 '대구경북 우수청년창업기업'에 선정하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선정된 기업들은 대구경북권 내 만 39세 이하 청년 창업 기업들을 대상으로 매출 및 고용 부문을 포함, 정부지원 사업 활동 현황, 수출 등 다양한 방면으로 심사를 거쳐 선발된 기업들이다. 계명대 창업지원단은 선정된 기업들에 다양한 사업홍보와 계명대에서 시행하는 후속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계명대 창업지원단이 선정한 대구경북 우수청년창업기업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고객들이 불편했던 부분을 개선해 주목을 받았다. 스마트브레인은 수입산 영유아 의자를 쓰던 우리나라 부모들의 불편함에 대한 의견을 반영, 한국 아이들의 체형에 맞춘 영유아전용 의자를 개발해 출시 1년 6개월 만에 연매출 20억원을 달성했다. 농업벤처기업 '위그로'의 경우 기존 딸기농장들이 재배 장치를 설치할 때 많은 노동력과 시간이 든다는 점에 착안, 시공이 간편한 재배장치를 개발해 경남지역에만 지난해 4만 세트를 판매, 2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젊은 소비자들의 감성을 건드린 제품으로 승부하는 기업들도 우수청년창업기업에 선정됐다. ㈜세컨드라운드의 'SNRD 선글라스'는 스트릿 패션이나 선글라스에 관심 있는 젊은이들을 사로잡았다. ㈜제이샤는 아무것도 하기 싫을 정도로 지친 이들을 위로하기 위해 '미스터 두낫띵'이라는 캐릭터와 관련 제품들을 만들어 주목받고 있는 마을기업이다. ㈜이스트컨트롤은 클래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프로그램인 '포케스트라'를 개발, 벤처투자사와 해외에서 사업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계명대 창업지원단은 2011년 중소기업청 지정 창업선도대학으로 선정된 이후 각종 교육 및 특강, 행사 지원 등으로 창업자와 예비창업자들을 지원하고 있다. 또 창업보육센터에서는 매년 50개 업체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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