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지아가 JYP와 이별을 결정하며 새 멤버 영입에 대한 가능성이 점쳐졌지만, 미쓰에이는 3인조로 활동할 것으로 보인다.
20일 오전 JYP엔터테인먼트는 "미쓰에이 지아가 20일 JYP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종료됐다"며 "JYP엔터테인먼트는 오랜 기간 함께해온 지아의 앞날을 응원하며 더욱 번창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페이는 최근 재계약을 마쳤으며 이에 페이의 한국과 중국을 비롯한 향후 활동에 대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미쓰에이는 지아의 탈퇴로 남은 세 멤버 민, 수지, 페이로 구성된 3인조로 활동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당분간은 멤버들 각자 개별 활동을 중심으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다음은 미쓰에이 지아 계약관련 JYP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십니까. JYP엔터테인먼트입니다.
미쓰에이 멤버 지아와 페이의 계약 관련하여 알려드립니다.
지아는 5월 20일 JYP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종료되었습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오랜 기간 함께해온 지아의 앞날을 응원하며 더욱 번창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또한, 페이는 최근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마쳤으며 이에 페이의 한국과 중국을 비롯한 향후 활동에 대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미쓰에이는 향후 멤버들의 개별 활동을 중심으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
검찰, '尹 부부 사저' 아크로비스타 압수수색…'건진법사' 의혹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