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경기 시흥시와 서울대는 시흥캠퍼스에 학생 기숙사와 교직원 아파트, 글로벌 융복합 연구단지, 특수목적 병원의 2018년 개교를 두고 본격적인 협약에 돌입한다. 서울대 옆 자리 상권으로 들어서는 시흥 배곧신도시 한라비발디2차 단지내 상가가 이목을 끈다.
한라비발디1~3차 6,700세대와 서울대 시흥캠퍼스 수요를 독점한 스트리트형 상가다. 상가는 401~404동 1~2층으로 구성되며, 모든 점포가 약 350m의 대로변에 스트리트에 면한 상가점포로 지어진다. 임대수익보장제 실시로 임대수익률을 2년간 보장해주고 있으며, 신탁사는 국제자산신탁이다.
서울대 인근에 상업지구가 조성될 예정이지만 상업지구와 서울대간 이동에 제약이 따르므로 다수의 서울대 수요가 상가 상권으로 흡수되어 상가투자의 수익률을 독점할 수 있어서다. 한라비발디 6,700세대의 70%가량이 소비활동이 가장 왕성한 선호도 높은 30평형대 중소형 위주 거주자라는 점도 투자가치를 높이는 요소다. 영동고속도로와 제3경인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도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시흥시 배곧3로 80 정왕센터프라자 108호에서 상가 분양문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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