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휴가'에 출연하는 최여진과 이시영이 진정한 운동 바보에 등극했다.
오는 30일에 방송되는 스타들의 이색 해외 체험기 KBS 2TV '수상한 휴가'에서는 인도로 떠난 최여진과 이시영의 좌충우돌 여행기가 전파를 탄다. 그런 가운데 이들은 건강미인 아이콘임을 자랑하듯 요가의 본고장 인도에서도 남다른 요가 사랑을 실천했다는 후문이다.
최여진은 출발 전 "43도의 태양빛 아래에서 진정한 핫 요가를 보여드리겠다"고 선전포고했고, 실제로 요가 매트까지 챙겨갈 정도로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이들은 여행의 두 번째 일정을 소화하던 중 인도의 더운 날씨까지 잊혀질 정도로 아름다운 도시 라자스탄 자이살메르에 도착하자 풍경에 제대로 감탄하며 빼어난 절경과 함께 그간 즐기지 못했던 요가 삼매경에 심취했다.
황금의 도시라 불리는 자이살메르를 배경으로 오색가지 천들이 바람에 흩날리는 가운데 아름다운 꽃 몸매를 자랑하며 한 편의 영화 같은 요가를 선보였다고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처럼 바쁜 일상 속에서 벗어난 최여진과 이시영이 자이살메르의 도시 한복판에서 즐긴 요가는 안방극장까지 힐링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어서 주목되고 있다.
한편, '수상한 휴가'는 스타들이 바쁜 일상에 쫓기고 화려한 일상에 지쳐 무질서 속 여유를 찾기 위해 낭만을 찾아 떠나는 리얼 여행기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절친 최여진과 이시영이 여행 메이트로 만나 빛나는 황금의 땅 인도로 떠난 여행기는 오는 30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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