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최민수가 죽음에 이르면서 극의 긴장감이 더해졌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에서는 숙빈 최씨(윤진서 분)가 세상을 떠났고, 숙종(최민수 분)이 아끼던 아들 연령군(김우섭 분)도 죽었으며, 숙종마저 운명을 달리 했다. 이제 이인좌(전광렬 분)와 대길(장근석 분)-연잉군(여진구 분/훗날 영조) 형제의 대립은 어떻게 될까?
월화드라마 '대박'에서 숙종의 존재는 큰 의미를 지닌다. 극 중 숙종은 어마어마한 카리스마와 왕권을 지닌 옥좌의 주인이었다. 이인좌의 역심도, 대길-연잉군 형제의 잔혹한 운명도, 그 시작점에는 '백 개의 눈과 천 개의 귀를 가진 괴물' 숙종이 있었다. 숙종을 닮은 두 아들이, 숙종이 만들어 놓은 판에서 이인좌라는 적과 싸우고 있는 것이다.
그런 숙종이 세상을 떠났다. 강력한 왕권을 가진 왕의 죽음으로 옥좌는 비었고, 그 옥좌를 놓고 다양한 인물들의 이해관계가 뒤엉키게 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 옥좌를 향한 싸움은 대길, 연잉군 뿐 아니라 세자 윤(현우 분)까지, 숙종의 아들들을 잔혹한 싸움의 구렁텅이로 밀어 넣을 것으로 보여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대박'은 버려진 왕자 대길과 그의 아우 연잉군이 이인좌로부터 옥좌를 지켜내는 이야기로, '대박' 20회는 3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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