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미스코리아 후보자 52명 경주서 27일간 합숙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016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후보자 52명이 12일 오후 KT&G 경주수련관 입소를 시작으로 26박 27일간의 합숙 교육에 들어갔다.

후보자들은 지난 4월 7일부터 6월 3일까지 전국 13개 지역 및 해외 3개 지역(미국·일본·중국) 예선을 거쳐 선발됐다. 20살 대학 새내기부터 27살 직장인까지 다양하게 분포돼 있다.

이들은 합숙 기간에 헤어스타일링, 메이크업, 스피치, 요가, 무용, 예절 교육 등 다양한 강의를 듣고 실습을 한다.

작년에 이어 서바이벌 제도를 도입, 합숙 과정에서 30여명을 선발해 본선 무대에 오를 자격을 준다.

행사 60회를 맞는 올해는 특히 유튜브와 네이버 TV캐스트 '미스코리아' 공식 채널로 후보자 개인 영상이 공개되고 누리꾼 반응과 투표 결과를 심사에 반영한다.

본선은 7월 8일 오후 8시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리며 MBC뮤직, MBC에브리원이 동시 생중계한다.

연합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임기가 짧다는 의견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안이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소비자 58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결정했으나, SK텔레콤은...
21일 새벽 대구 서구 염색공단 인근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으로, 올해 대구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