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Brand)·교육(Education)·쇼핑(Shopping)·역세권(Traffic)의 가치를 충족하는 'BEST 아파트'가 실수요자와 투자자의 관심이 집중된다
생활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고 교통까지 편리한 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대형건설사 브랜드까지 누릴수 있는 조건이라면 누구나 원하는 주거 선호지역일것이다.
동일 지역 내 아파트라도 브랜드까지 갖춘 경우 대표성과 함께 미래 재산 가치 상승으로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지난해 9월 입주한 '래미안 대치팰리스'의 경우 래미안의 브랜드와 지하철 3호선 대치역 역세권, 대치동의 학군, 롯데백화점 등의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한 장점으로 분양 당시(2013년 11월) 3.3㎡당 분양가 3321만원에서 올해 5월 4319만원으로 30% 올랐다.
또 올해 3월서울 은평뉴타운 A11블록에서 분양한 '은평 스카이뷰 자이'는 1순위 청약에서 263가구 모집에 3480명이 몰리며 평균 23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지하철3호선 구파발역과 단지 옆으로 롯데몰 은평점이 문을 열 계획인데다 은진초 등이 가까워 인기를 끌었다.
업계 관계자는 "교통, 교육, 쇼핑시설 등 편리함을 갖춘 곳은 선호지역으로 꼽히며 모두 갖춘 아파트도 찾기가 힘들다"며 "여기에 대형사의 브랜드까지 더해지면서 가치가 오르는 경우가 많아 베스트 아파트로 꼽힌다"고 말했다.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대림산업이 분양중인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는 e편한세상이라는 브랜드에 지하철 7호선 상도역이 도보로 약 5분 거리 초역세권 단지로 지하철을 이용해 강남의 주요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지하철 1호선과 9호선이 가까워 용산, 시청, 종로 등 강북의 주요 지역과 여의도로 출퇴근이 쉽다. 자동차를 이용한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상도터널을 통과하면 한강대교와 올림픽대로로 진입할 수 있다.
단지가 위치한 상도동과 맞닿은 흑석동에는 2025년까지 11,032가구를 수용하는 흑석재정비촉진지구가 추진 중이다. 노량진재정비촉진지구도 가까이에 있어 반사 이익이 기대된다. 서초와 강남을 연결하는 장재터널이 개통되면 동작구에서 강남구까지 이동시간이 20분 가량 단축될 전망이다.
분양관계자는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는 지하철 7호선 상도역 초역세권 단지로 강남,여의도,강북 등 주요 도심권으로 접근성이 뛰어나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특히 노후아파트 비중이 높은 상도동에서 8년만에 선보이는 메이저 건설사의 재건축 단지로 희소성이 높아 강남4구 동작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잡을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는 지하 4층~지상 29층, 총 893 가구 규모로 구성되며 이중 40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은 59~108㎡으로 일반 분양 물량은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85㎡ 이하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59㎡ 87가구 ▲ 84㎡ 319가구다.
당첨자는 22일(수) 발표되며 계약은 모델하우스에서 6월 27일(월)부터 29일(수)까지 3일간 진행된다.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 모델하우스는 현장 인근(서울 동작구 상도동 36-1번지)인 지하철 7호선 상도역 3번 출구와 가깝다. 입주는 2018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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