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쌩얼 여신' 엄현경 "이렇게 예뻤나?" 눈길을 끄는 단아한 미모‥

사진. 엄현경 인스타그램

엄현경이 자연을 닮은 피부로 쌩얼 자신감을 드러냈다.

25일 배우 엄현경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엄현경은 자신의 사이즈보다 약간 커보이는 박시한 스타일의 스카이블루 계열의 셔츠 차림으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내추럴한 디자인과 함께 헤어스타일 역시 손질 하지 않은 수수한 모습이었다. 엄현경은 사진 속에서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단아한 미모가 묻어나 눈길을 끌었다.

손에 든 화장품에 대해 엄현경은 "요즘 애정하는 크림"이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엄현경은 최근 KBS 2TV '해피투게더'는 물론 '원나잇 푸드트립'에 출연하며 배우는 물론 MC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줘 다재다능한 끼를 발산하고 있다.

엄현경은 2005년 MBC 청춘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를 통해 데뷔해 드라마 '경성스캔들' '강력반' '굿 닥터' '최고의 결혼' 등 다양한 작품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KBS 2TV '다 잘될 거야'를 통해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었다.